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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北 내년 봄 식량 상황 힘들 것…인도적지원 공감대 필요”
뉴스1
업데이트
2020-10-23 17:25
2020년 10월 23일 17시 25분
입력
2020-10-23 17:24
2020년 10월 23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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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0.10.23/뉴스1 © News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북한의 식량상황과 관련 “내년 봄쯤 지나면 조금 힘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염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회에서도 여야를 떠나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협력에 대해선 공감대 만들어 주면 통일부 더 힘있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량관련 대북지원에 소극적이면 안된다”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이 장관은 “동의한다”고 강조하며 대답했다.
그러면서 “몇번이고 물어봐도 인도 협력 관련 정치·군사·안보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별도로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일부는 지난 8월 남북협력기금으로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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