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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재산신고 꼼꼼히 못 챙겨 송구…고의성은 없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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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3:40
2020년 10월 15일 13시 40분
입력
2020-10-15 13:39
2020년 10월 15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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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축소신고 의혹 기소 "재판에서 소명할 것"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15일 검찰이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당시 재산신고를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저의 불찰로 국민들께 많은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몸을 낮췄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저를 불구속기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만, 고의성은 결코 없었다는 점을 재판 과정에서 소명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저의 일로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게 되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권상대)는 지난 14일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후보 등록 당시 10억원대 아파트 분양권과 부인 명의 상가와 대지, 아파트 임대보증금 재산신고를 누락해 축소신고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4일 김 의원을 전격 제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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