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계몽군주’ 논란 후…유시민 “너무 고급스런 비유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01 14:52
2020년 10월 1일 14시 52분
입력
2020-10-01 14:37
2020년 10월 1일 14시 37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시민 이사장. 출처= 유튜브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계몽군주’라고 표현한 데 비판이 이어지자 “내가 너무 고급스러운 비유를 했나보다”고 비꼬았다.
유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계몽군주 때문에 시끄럽더라. 내가 너무 고급스러운 비유를 했나보다”면서 “옛말에 식자우환(識字憂患·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 배운 게 죄야”라고 운을 뗐다.
그는 “계몽군주라고 말하는 게 칭송으로 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보다”면서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는 계몽군주라고 친다. 독재자였지만 교육을 중시했고 유대인을 너그럽게 대했다. 전제군주들은 안 했던 걸 한 군주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3대째 세습 탓에) 독재자지만 자기 뜻이 어디에 있건 상관없이 전제군주가 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계몽군주라는 사람들도 자기가 통치하는 제국을 조금 더 오래 잘 해먹으려고 개혁 조치들을 했던 것이다”며 “우리 민족에게는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취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고무·선동할 목적으로”라고 계몽군주 발언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유 이사장은 “그렇게 고무·선동하는 거는 민족의 이익에 보탬 되는 것 아니냐. 난 그렇게 생각하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계몽군주 가지고 그렇게 떠드는 분들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2500년 전에 아테네에 태어났으면 소크라테스를 고발했을 사람들”이라고도 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10·4 남북공동선언 13주년 기념 행사 토론회에서 “김 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이 그 이전과는 다르다. 내 느낌에는 계몽군주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첫 공습…불타는 테헤란(영상)
2
韓야구, 대만에도 졌다…‘피홈런’ 최다팀 불명예까지
3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시 해고 우선 순위” 논란…메모리 생산 차질 우려
4
美-이란 전쟁에 증시 널뛰자 ‘빚투’…마통 사흘만에 1.3조 불어
5
세번째 ‘음주물의’ 이재룡…아내 유호정 과거 발언 재조명
6
[단독]“가다 서다 반복”…용산서 벤틀리 30대男 약물운전 혐의 체포
7
국힘 주진우 부산시장 출마 선언 “부산 다시 강하게 만들어야”
8
한동훈 “尹이어도 코스피 6000 가능” 발언에…與 “윤어게인 본색”
9
다리 잃을 뻔한 린지 본 “하루하루 버텨”…근황 공개(영상)
10
한국 성인 4명 중 1명만 한다…오래 살려면 ‘이 운동’부터[노화설계]
1
한동훈 “尹이 계속 했어도 코스피 6000 갔다…반도체 호황 덕”
2
李 “대통령·집권세력 됐다고 마음대로 해선 안 돼…권한만큼 책임 커”
3
美외교지 “李 인기 비결은 ‘겸손한 섬김’…성과 중시 통치”
4
나경원 “오세훈 시장 평가 안 좋아…남 탓 궁색”
5
한동훈 “尹이어도 코스피 6000 가능” 발언에…與 “윤어게인 본색”
6
한국야구 ‘공일증’에 또 울었다…8일 대만에 지면 진짜 끝
7
“김어준은 ‘반명수괴’”…시민단체, ‘재명이네 마을’서 고발 예고
8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9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
10
정청래 “6·3 지선에 모든 것 건다…당대표 권한인 전략공천 안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첫 공습…불타는 테헤란(영상)
2
韓야구, 대만에도 졌다…‘피홈런’ 최다팀 불명예까지
3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시 해고 우선 순위” 논란…메모리 생산 차질 우려
4
美-이란 전쟁에 증시 널뛰자 ‘빚투’…마통 사흘만에 1.3조 불어
5
세번째 ‘음주물의’ 이재룡…아내 유호정 과거 발언 재조명
6
[단독]“가다 서다 반복”…용산서 벤틀리 30대男 약물운전 혐의 체포
7
국힘 주진우 부산시장 출마 선언 “부산 다시 강하게 만들어야”
8
한동훈 “尹이어도 코스피 6000 가능” 발언에…與 “윤어게인 본색”
9
다리 잃을 뻔한 린지 본 “하루하루 버텨”…근황 공개(영상)
10
한국 성인 4명 중 1명만 한다…오래 살려면 ‘이 운동’부터[노화설계]
1
한동훈 “尹이 계속 했어도 코스피 6000 갔다…반도체 호황 덕”
2
李 “대통령·집권세력 됐다고 마음대로 해선 안 돼…권한만큼 책임 커”
3
美외교지 “李 인기 비결은 ‘겸손한 섬김’…성과 중시 통치”
4
나경원 “오세훈 시장 평가 안 좋아…남 탓 궁색”
5
한동훈 “尹이어도 코스피 6000 가능” 발언에…與 “윤어게인 본색”
6
한국야구 ‘공일증’에 또 울었다…8일 대만에 지면 진짜 끝
7
“김어준은 ‘반명수괴’”…시민단체, ‘재명이네 마을’서 고발 예고
8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9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
10
정청래 “6·3 지선에 모든 것 건다…당대표 권한인 전략공천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계 평균의 2.5배… 한국인의 ‘커피 사랑’, 건강엔 괜찮을까?[건강팩트체크]
내일 아침 전국 ‘영하권’…강원 최대 5cm 눈소식
“원유-유조선 씨 말랐다”…쿠웨이트도 감산에 정유업계 ‘4월 석유대란’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