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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영신 육참총장에 삼정검 수치 달아주는 文대통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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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3:00
2020년 9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20-09-24 03:00
2020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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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평화의 시대는 일직선으로 곧장 나 있는 길이 아니다”라며 “대로는 길이 막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때 국방력은 전쟁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남영신 육참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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