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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대사 ‘개별관광’ 언급에 “대북정책은 대한민국 주권”
뉴시스
입력
2020-01-17 11:37
2020년 1월 1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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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韓 주권 존중' 입장 여러차례 밝혀"
통일부는 17일 대북 개별관광이 한미 워킹그룹에서 논의돼야 한다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발언에 “대북정책은 대한민국의 주권”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 정부의 입장을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미국은 여러 차례 또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대북정책에서 한국의 주권을 존중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며 “대북정책은 대한민국의 주권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대사는 전날 외신 인터뷰에서 대북 개별관광과 관련, 사견을 전제로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서 다루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관광객이 소지하는 물품이 제재에 위반될 수 있으며, 관광객이 비무장지대(DMZ)를 지날 경우 유엔군 사령부가 관여할 수 있다는 점을 들며 한미 간 긴밀한 사전 협의를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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