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제56회 무역의날 기념식 참석…수출기업인 격려
뉴스1
업데이트
2019-12-05 10:24
2019년 12월 5일 10시 24분
입력
2019-12-05 10:24
2019년 12월 5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제공)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출기업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 등 무역유공자 10명에게 산업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출 5억달러를 달성한 솔브레인을 포함한 10개 수출기업에 수출의 탑을 각각 직접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20명의 수상자와 별도의 사전 간담회를 갖고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는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 자동화장비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하고 지역인재 채용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노미자 창락농산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식각재료 등을 수출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중소기업인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해 ‘5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는 무역유공자는 산업 훈·포장 64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며, 총 1329개사가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출기업 대표와 직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염방사기’ 로봇 강아지 美서 판매…폴짝 뛰며 최대 10m 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국의 위안부’ 출간 박유하 교수, 8년여 만에 무죄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비원이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대 ‘쾅쾅’…“급발진” 의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