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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 시작…태국 향해 출발
뉴시스
입력
2019-09-01 14:16
2019년 9월 1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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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당일 휴식 취한 뒤 이튿날부터 공식 일정 시작
한·태국 정상회담…첨단산업 등 협력 분야 확대 논의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첫 순방지인 태국을 향해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6일까지 태국·미얀마·라오스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은 2012년 이후 7년 만이다. 미얀마 국빈방문 역시 7년 만이며, 라오스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이다.
메콩강 유역에 위치한 3개국은 우리 정부의 ‘신(新)남방정책’ 핵심 파트너로, 아세안 내 성장 잠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도착한 날 특별한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한 뒤 이튿날인 2일 오전(이하 현지시각)부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태국은 최대 제조업 기반 보유국으로 아세안에서 두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을 맡고 있다. 정부는 이번 태국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과학기술·첨단산업 분야까지 확대·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통합브랜드인 ’Brand K‘ 글로벌 론칭 행사에도 참석한다.
3일 오전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를 향해 출국한다.
【서울공항(성남)·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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