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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조국, 법무장관 되면 최순실 재산 미스터리 풀길 기대”
뉴스1
업데이트
2019-08-19 14:56
2019년 8월 19일 14시 56분
입력
2019-08-19 14:55
2019년 8월 19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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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 News1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민들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보수야당이 조국을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라는 글을 통해 이렇게 말하면서 “촛불혁명으로 교체된 문재인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은 안타깝게도 그 산을 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국내 송환을 거부하는 최순실의 집사 데이비드 윤도 곧 검찰 손에 잡힐 것”이라면서 “최순실 외 전두환, MB, 친일재산 등 불법 은닉재산 몰수는 검찰개혁 완수와 더불어 조 장관 후보자가 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한 최순실 은닉재산의 미스터리가 풀리고 화산이 터지면 보수는 혼비백산이 될 것”이라며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 통치자금을 만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청렴하게 포장된 박정희 신화가 흔들린다면 필연적으로 보수의 기반이 위태로워진다”면서 “보수 대통합은 물 건너갈 것이고 총선을 앞둔 보수 야당 입장에선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그는 “보수진영이 박정희의 통치자금까지 수사가 가능한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을 결사반대하는 저의가 읽힌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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