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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승진’ 고민정 대변인…KBS 아나운서→40세에 발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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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4:49
2019년 4월 25일 14시 49분
입력
2019-04-25 14:07
2019년 4월 25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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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직접 영입…현 정부 첫 여성 대변인
역대 정권 세 번째 최연소 靑 대변인 기록도
"국정 철학 가장 잘 이해…정무 감각 탁월해"
"부대변인으로 뛰어나고 충실하게 업무 수행"
정권 출범 23개월 만에 문재인 정부 첫 ‘여성 대변인’으로 자리매김한 고민정 신임 대변인의 초고속 승진에 시선이 쏠린다. 청와대에서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이자 정권 출범 공신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그의 기용은 가히 파격으로 여겨지고 있다.
고 대변인은 지난 2017년 2월 4일 문 대통령 대선 후보 당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북 콘서트’ 행사 사회를 시작으로 선거 캠프에 본격적으로 몸을 담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경희대 선후배 사이이자 대선 기간 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사다.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13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고 대변인은 ‘스펀지’, ‘밤을 잊은 그대에게’, ‘국악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2017년 초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KBS새노조 조합원으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당시, ‘언론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돕겠다는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이끌면서 대중의 호응을 유도했던 그는 2017년 4월 5일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공식 위촉되면서 대통령의 유세 활동 현장을 책임져 왔다.
정권 출범 후 같은 해 5월18일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해 부대변인을 맡게 됐다.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방 일정과 주요 공식행사 진행을 도맡아 왔다.
나아가 지난 2월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대변인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포함한 2기 참모진 개편 분위기에 맞물려 고 대변인도 자신의 거취를 고민했다는, 이른바 ‘사의설’이 돌았던 것도 적잖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김의겸 전 대변인이 지난달 29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생긴 한 달여간의 공백 기간 동안 고 부대변인이 그 역할을 대신 맡아 오기도 했다.
이번 대변인 인사로, 고 대변인은 정권 출범 23개월 만에 문 대통령의 공식 메신저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첫 여성 대변인이다.
김대중 정부 박선숙, 노무현 정부 송경희, 이명박 정부 김은혜·김희정, 박근혜 정부 김행 대변인 등 청와대 여성 대변인의 길을 걷게 됐다.
또 이명박 정부 시절 김은혜 제2대변인(당시 37세 임용), 김희정 대변인(당시 39세 임용) 이후 만 40세의 나이로 최연소 세 번째 대변인으로 기록된다.
당초 청와대 안팎에서는 논설위원급 경력을 갖춘 언론인이 기용될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게 나왔기 때문에 이번 인사는 전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무래도 정권 출범 이후 쭉 몸을 담아온 원년 멤버로 인사 검증뿐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판단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5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기용 배경과 관련해 “신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로 그동안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뛰어나고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대변인이 그동안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정무 감각을 많이 키웠고, 탁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해서 정무 감각이 없다고 말하거나 주장하는 것은 편견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고 대변인은 난치병을 앓는 남편 조기영 시인과의 순애보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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