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세월호 5주기 앞두고 ‘부재의 기억’ 대담회…당 지도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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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9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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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통해 참사 문제점·정책과제 점검

(더불어민주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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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일주일 앞둔 9일 참사 당시의 문제점에 대해 점검하는 대담회를 개최한다.

‘세월호 참사 5주기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담’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오후 7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되는 대담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들도 참석한다.

이들은 참사 당일 현장의 영상과 통화기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을 통해, 당시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책과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담회는 박주민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훈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재의 기억’을 제작한 감병석 PD, 정부자 4·16 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 이승준 감독, 최민지 생존학생, 박봉남 독립PD 등이 참석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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