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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함대 지휘함 블루릿지함, 오늘 부산 입항 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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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08:32
2019년 2월 15일 08시 32분
입력
2019-02-15 08:30
2019년 2월 15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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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코스카 기지 모항…한국 등 주변국 순방
軍 "한미 연합훈련 목적 아닌 교류협력 차원"
미 해군 7함대 지휘통제함인 블루릿지함(1만9600t)이 15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다.
해군은 이날 “블루릿지함이 양국 해군 간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해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활동하는 블루릿지함은 수개월 수리와 정비를 마친 후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을 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초까지 한국에 머물다가 출항할 계획이다.
블루릿지함은 과거 수차례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이번 방문은 군사훈련 목적이 아닌 친선교류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블루릿지함과 우리 해군의 연합훈련 계획은 없다”며 “부산에 머무는 동안 인근 부대를 방문하고, 지역탐방과 봉사활동, 한국문화 체험 등의 교류협력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블루릿지함은 1970년 취역해 40년 넘게 7함대의 기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길이 194m, 폭 33m의 크기로 우리 해군 독도함과 비슷한 규모다. 23노트의 속력으로 이동하며 7함대 지휘부와 승조원 등 1200여명이 승선한다.
전술기함지휘본부와 합동작전본부, 합동정보본부, 상륙군작전지휘소 등 4개 작전지휘소를 운영하며, 미 해군 최강의 7함대를 이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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