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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 반납, 구제역 막은 공무원·수의사 각별한 고마움”
뉴스1
업데이트
2019-02-06 21:35
2019년 2월 6일 21시 35분
입력
2019-02-06 21:34
2019년 2월 6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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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SNS에 메시지
청와대가 6일 경남 양산에서 설 연휴를 보낸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2.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행복했던 설 명절이 행복한 일상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설 연휴기간 동안 구제역 확산에 힘써준 공무원들과 수의사들, 또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에 임해준 경찰관, 소방관 등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설 연휴가 지나가고 있다. 아쉬운 것들은 훌훌 털어내고 가족과 나눈 즐거움을 간직하며 희망차게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설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동이 많은 연휴기간 확산을 막아내 다행”이라며 “설을 반납하다시피 하고 1300만 마리가 넘는 소와 돼지의 백신접종을 마친 공무원들과 수의사님들께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 축산 농민들께서도 수고 많으셨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며 “명절 때마다 국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자신과 가족들의 명절을 희생하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께도 국민들을 대신해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먼저 이웃의 안전을 챙겨주셨고 자신의 가족처럼 국민들의 안전을 챙긴 공직자들이 있어 설 연휴가 좀 더 안전할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 행복한 명절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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