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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훈련과 전쟁장비 반입 중단은 선차적 요구”
뉴스1
업데이트
2019-01-17 13:15
2019년 1월 17일 13시 15분
입력
2019-01-17 13:14
2019년 1월 17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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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매체 “화해와 번영 위해 평화지대가 우선”
노동신문 “북남 군사 합의 부정하면 후과”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갈무리 ⓒ News1
북한 매체는 17일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전쟁장비 반입을 중단하는 것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선차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 것은 현 북남관계 발전을 더욱 추동하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선차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매체는 “(지난 시기)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남한) 사대 매국세력들의 위험천만한 전쟁연습 소동으로 북남관계는 여지없이 파탄나고 조선(한)반도 정세는 역사상 전례 없는 위기에 놓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첨예한 군사적 긴장과 전쟁의 위험이 감도는 속에서 관계 개선과 평화번영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전쟁연습과 무력증강 책동에 매달리는 것은 사실상 북남관계 개선과 평화번영을 바라지 않는 반통일적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공고한 평화보장은 시대의 요구’란 제목의 정세론해설에서 “조선반도를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 데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 반입을 중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단)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 군사분야 합의서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엄중한 후과가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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