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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전 11시 서영교·손혜원 진상조사 결과 발표 ‘속전속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7 11:47
2019년 1월 17일 11시 47분
입력
2019-01-17 10:43
2019년 1월 17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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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전 11시 ‘재판 청탁’과 ‘목포 건물 투기’ 의혹을 각각 받고 있는 서영교·손혜원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에게 두 의원의 소명 결과를 보고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사 결과를 대표에게 보고했다”며 “오늘 안에 (마무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전 11시 대변인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전날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선(先) 진상조사, 후(後) 조치’ 기조를 정했다.
민주당은 평가감사국 등 통상 징계 절차를 진행하는 대신 윤호중 사무총장이 당사자 해명과 율사 출신 의원들의 법적 쟁점 검토를 청취한 뒤 이 대표에게 정무적 판단 결과를 보고하는 ‘속전속결’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서 의원 등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판결 등 관련 청탁을 받고 재판에 개입했다고 발표했다.
손 의원은 전남 목포시 ‘문화재 거리’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 전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일대 건물 9채를 사들여 개발 이익을 봤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문화재 지정 업무를 하는 문화재청은 문화체육관광위 소관 기관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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