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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오세훈, 여태껏 뭐 하다…文지지도 떨어지니 복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3 14:46
2018년 12월 3일 14시 46분
입력
2018-12-03 14:39
2018년 12월 3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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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한국당 의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국당 입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은 오세훈의 실험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은 이중고통을 받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험도 고통스러운데, 탈당했다 복당하는 분들의 정치실험 대상까지 될 순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오 전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험으로 서울시장자리를 내줬을 때부터 보수우파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며 "이제 또다시 아니면 말고식 정치 실험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기도 좋지 않다. 당이 어려울 땐 탈당하고, 여태껏 어디서 뭐 하다가 문 정권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우리당의 전당대회가 다가오자 이제 슬며시 복당을 하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본인은 반성한다고 했지만, 반성은 백의종군할 때 그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만약 그렇지 않고 개인의 욕심을 앞세운다면 엄동설한에 당을 지킨 당원들의 분노를 살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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