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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북미정상회담, 잘 치러야…이재명은 계속 갈 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2 12:09
2018년 6월 12일 12시 09분
입력
2018-06-12 12:01
2018년 6월 12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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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페이스북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지금 이 시간에 싱가포르 현지에서 시작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방송을 일부 봤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늦었지만 발목 잡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는 회담 전 대화는 상당히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 원내대표는 6·13 지방선거로 화제를 돌렸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치적 편향을 극복하고 다시 우리 정치가 처해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넘어 정치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정치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제왕적 대통령 권력에 의한 독재의 서막을 알리는 선거가 되지 않기를 한국당은 간절히, 간곡히 바란다. 현명한 우리 국민들이 간절히 균형과 견제를 이뤄주실 것을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겨냥해 "여배우 스캔들로 경기도 판세가 뒤집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무리 대통령 후광이 하늘을 찌른다고 하지만 이 후보를 이대로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욕설에 불륜 스캔들까지 터진 이재명 후보를 감싸자는 건 민주당이 국민을 우습게 볼 정도로 오만해졌다는 방증이다, 민주당이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재명은 계속 갈 겁니까\'라는 팻말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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