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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 검찰총장에 문무일
동아일보
입력
2017-07-05 03:00
2017년 7월 5일 03시 00분
황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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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명… 12년만의 호남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문무일 부산고검장(56·사법연수원 18기·사진)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문 후보자에 대해 “검찰 조직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검찰 개혁 소명도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일고, 고려대 법대 출신인 문 후보자는 대검찰청 중수1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거친 ‘특별수사통’이다. 2015년 ‘성완종 리스트’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
문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노무현 정부 때인 김종빈 전 검찰총장(2005년 4∼10월) 이후 12년 만의 호남 출신 검찰총장이 된다.
배석준 eulius@donga.com·황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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