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구서 첫 선거 운동, 정청래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지지 호소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4월 17일 09시 38분


코멘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오늘) 대구를 시작으로 22일간의 대선 레이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 아침 선거운동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정 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기호 1번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이다"라며 선거 운동을 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기호 1번 문재인"이라며 "완전한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열자"고 밝혔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대구 2.28 민주 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 '일자리 100일 계획'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당 지도부는 광주에서 첫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