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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완전 부양…홍준표 “좌파 정치에 이용한지 3년…묘하게 대선시점에 떠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7 09:24
2017년 3월 27일 09시 24분
입력
2017-03-26 11:10
2017년 3월 26일 11시 1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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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6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 “묘하게 대선 시점에 떠올랐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KBS 주관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TV토론회에서 “좌파들이 해난사고를 정치에 이용한 지 3년이 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이것(세월호 인양)도 한 보름 할 것이다. 우파 진영에서는 아주 어려운 선거환경”이라며 “어떻게 하면 좌파 천지인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좌파의 적폐를 알리고 우파 대결집을 하도록 할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전날 오후 9시 15분께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완전히 부양됐다고 밝혔다. 목포신항으로 출발은 28~29일쯤으로 해수부는 예상하고 있다.
미수습자를 찾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작업은 세월호가 폭포 신항 육지에 안전하게 내려진 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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