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남 살해 용의자 17일 평양 도착, 수사 혼선 주려 3개국 경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0 08:35
2017년 2월 20일 08시 35분
입력
2017-02-20 08:32
2017년 2월 20일 08시 3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정남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령이 내려진 북한 국적 남자 4명이 이미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는 19일(현지시간) 고위급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범행 당일 이들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지난 17 평양으로 귀국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들 용의자가 김정남 암살 당일인 13일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도주했다가 다시 두바이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한 뒤 평양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매체도 이들이 말레이시아 경찰 추적을 피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일부러 3개국을 경유해 4일만에 평양으로 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들이 북한으로 도망친 것이 사실이면 신병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용의자 가운데 북한 국적자는 앞서 붙잡은 리정철(리종철 46) 외에 리지현(33), 홍송학(34), 오종길(55), 리재남(57)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호텔 생수 가져가다 직원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대 남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출근하던 30대 여성,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