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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말레이시아에서 피살설…용의자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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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20:30
2017년 2월 14일 20시 30분
입력
2017-02-14 20:05
2017년 2월 14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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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의 장남으로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피살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TV조선은 14일 정부관계자 다수의 말을 빌려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2명에게 피살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정남은 전날(13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에게 독침을 맞고 살해당했다.
용의자 2명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용의자를 북한 요원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으로 한때 북한 정권의 후계자로 꼽히던 인물이다. 이복동생인 김정은이 집권한 뒤 북한에 돌아가지 않고 외국을 전전해 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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