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표창원, 朴대통령을 ‘유한마담’으로 만들어…더러운 미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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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6일 18시 34분


유튜브 ‘윤창중칼럼세상 TV‘ 캡처
유튜브 ‘윤창중칼럼세상 TV‘ 캡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 전시회를 주최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더러운 미친 개"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윤 전 대변인은 25일 유튜브 채널 '윤창중칼럼세상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47분 분량의 이 영상의 제목은 '더러운 미친 개 표창원과 박근혜 포르노'였다.

윤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역질 나게 발가 벗겨서 묘사한 쓰레기 포르노, 이것을 표창원이라는 사람이 더러운 미친개가 아니면 어떻게 그런 막장 쓰레기 포르노를 버젓이 전시할 수 있는지"라며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이어 윤 전 대변인은 "(표창원은)관심을 끌어가지고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그래서 자신의 권력을 높이려는 그 권력의 크기를 키워가려는 중증 관심병 환자다"라고 칭했다.

또 "사회적인 문제만 있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해,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희열을 느낀다"며 "다시 날이 밝으면 똑같은 짓을 하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페이스북을 뒤지는 중증 관심병 환자 이게 바로 표창원이다"라고 질타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일국의 여성 대통령을 그렇게 구역질나게 발가 벗겨 정말 더러운 유한마담으로 만들어 예술이란 이름으로 국회 의원회관 복도에 걸어놓을 수 있느냐"며 "참을 수 없다. 피가 거꾸로 솟게 한다"고 분노했다.

표 의원을 향한 윤 전 대변인의 분노는 영상 47분 내내 이어진다. 윤 전 대변인은 영상 끝에는 "지금 당장 표창원이 국회의원 배지를 뺄 수 있도록 국민들이 압박해야 한다.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표창원이 국회 안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우리 자유 민주주의 시민세력, 태극기 세력이 응징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공식 수행하다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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