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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위증 논란’ 이영선에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용서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2 17:49
2017년 1월 12일 17시 49분
입력
2017-01-12 17:47
2017년 1월 12일 17시 4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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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12일 위증 논란에 휩싸인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을 겨냥해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라고 맹비난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윤전추 이어 이영선도 모르쇠…헌재 “최순실 출입은 기밀 아냐”’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윤전추와 이영선은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라면서 “이익을 위해 공직 사유화하고 힘센 범죄자에게 충성해 국리민복을 저해(했다). 용서 안 된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한 이영선 행정관은 핵심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해 헌재로부터 수차례 지적을 받았다.
또 이영선 행정관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를 데리고 청와대로 출입한 적이 없다고 증언한 것을 두고 위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영선 행정관은 “정호성 비서관에게 ‘최 선생님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정 전 비서관 핸드폰) 문자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보낸) 것으로 이해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영선 행정관의 증언은 앞서 최순실 씨를 데리고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없다고 한 자신의 증언 내용과 배치돼 위증 논란을 불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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