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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우병우, 김주현-안대근 수시로 통화…수사·인사 개입 증명하는 대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2 16:32
2016년 12월 22일 16시 32분
입력
2016-12-22 14:05
2016년 12월 22일 14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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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영선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대검 김주현 차장, 법무부 안대근 국장과 필요할 때 수시로 통화했다”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발언을 지적하며 “우병우 증인의 수사, 인사 개입을 증명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병우 전 수석과 전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은 “(김주현 대검 차장, 안대근 법무부 검찰국장과) 얼마나 자주 통화했느냐”고 물었고, 우병우 전 수석은 “필요할 때마다 통화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그 게 바로 증거”라면서 “김주현, 안대근 통해서 검찰을 통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우병우 전 수석은 “김주현도 대검 차장 간 후에는 통화한 적이 없다”면서 “법무부에 있을 때는 통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병우 전 수석은 ‘군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장성 진급 같은 이야기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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