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대통령 과거 김정일에 쓴 편지 전달한 인물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9 09:29
2016년 12월 19일 09시 29분
입력
2016-12-19 08:32
2016년 12월 19일 08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북한의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편지를 전달한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향신문은 17일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이던 2005년 7월 별도의 라인을 통해 북한 김정일에게 편지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였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2002년 김정일과 만나 진행한 사업을 나열하면서 회동에서 약속했던 내용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위원장님의 지시’를 바란다는 당부를 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편지를 배달한 인물은 장 자크 그로하 당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장이다.
유럽코리아재단 관계자는 "편지는 장 자크 그로하가 중국에서 북측 관계자를 만나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아는 한 편지 내용은 통일부에 보고되지 않았다."고 주강경향에 말했다.
장 자크 그로하는 프랑스 국적의 기업인으로, 2002년 박 대통령 방북에 동행한 인물이다.
한국 국적이 아니므로 북한 주민과 접촉할 때 통일부에 신고해야 하는 대상은 아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당시 유럽코리아재단 측에서 포괄적으로 남북접촉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며 "어떤 내용의 서신이 오갔는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지난 3월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방위, ‘김건희 디올백’ 보도 MBC 스트레이트에 관계자 징계 의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남국, ‘꼼수 복당’ 논란에 “난 탈당 당했던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선인 31명 배출한 ‘강성 친명’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