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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 청문회 도중 건강이상 호소하며 병원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6 20:08
2016년 12월 6일 20시 08분
입력
2016-12-06 20:05
2016년 12월 6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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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건강이상을 호소하고 진료를 받았다.
현대차는 이날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에 서면을 통해 “심장병 수술 전력이 있는 정몽구 회장이 장시간 이어진 청문회로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다”며 “잠시 병원에 들려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양해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성태 위원장은 “정몽구 증인은 정회 시간 중 의료진 진료를 받으시고, 의료진 진료 결과에 대해 위원장에게 보고해주면 결과를 들은 뒤 판단(조기퇴장 여부) 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청문회가 정회하자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올해 79세인 정 회장은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기업총수들 중 최고령이다. 정 회장은 2009년 심장질환으로 개심 수술을 받은 후 매년 정밀 심장 검진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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