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용 “최순실 지원, 미래전략실 여러 사람에게 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6 12:00
2016년 12월 6일 12시 00분
입력
2016-12-06 11:59
2016년 12월 6일 11시 5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출연 등 최순실 씨 지원 의혹과 관련 “미래전략실 여러 사람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최순실 씨의 뒷 배경을 누구에게 들었느냐는 물음에 “최근에 와서 많이 들었고, 어떻게 지원이 됐는지 당시에는 몰랐다”고 답했다.
정유라 지원 아이디어는 누가 냈나라는 물음에는 “제가 정말 그 다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일일이 스포츠 문화 한 건, 한 건 애기를 못들었다”면서 “그 건에 관해 솔직히 다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모른다”고 말했다.
최순실 씨 지원 의혹과 관련해선 “미래전략실 여러 사람에게 들었다”면서 “실장과 팀장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투명하게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젠 얼굴 위조까지…동료 가면 쓰고 대리 출근한 中공무원
李대통령 “공직자 인사 불공정하면 익명으로 제보해달라”
장기 미제 영월 살인사건 60대, 대법원서 무죄 확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