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호성 녹음파일’ 들은 검사들, “대통령 이렇게 무능할 수가…실망·분노에 감정조절 안돼” 개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7 15:08
2016년 11월 27일 15시 08분
입력
2016-11-27 15:04
2016년 11월 27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채널A 캡처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거 중 하나로 꼽히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녹음파일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는 26일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들은 검사들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어떻게 이 정도로 무능할 수 있나”라며 실망과 분노감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기밀 문건을 넘긴 혐의로 구속 수감된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에서 박 대통령과 최씨의 ‘공무상 비밀누설 공모혐의’를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녹음파일에는 최순실 씨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지시하는 내용이 상세히 들어있다”며 “그 내용을 직접 들어본 수사팀 검사들은 실망과 분노에 감정 조절이 안 될 정도”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0분만 파일을 듣고 있으면 ‘대통령이 어떻게 저 정도로 무능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정호성 전 비서관 휴대전화 속 녹음파일을 50개 이상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카드 한 장이면 코로나 100% 치료” 의대 교수 징역형 집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