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심상정 “김병준 총리 내정,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더 이상 타협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2 14:28
2016년 11월 2일 14시 28분
입력
2016-11-02 10:29
2016년 11월 2일 10시 2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소셜미디어 캡처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한 것에 대해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병준 총리 내정! 하야 하랬더니 막가자는 건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
심 상임대표는 “이제 야당들은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면서 “(김병준 교수 총리 임명에 대한) 국회인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과 타협할 생각 말아야 한다”면서 “국민과 스크럼을 짜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선언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적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경제부총리에는 임종룡 현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김병준 총리후보자의 추천을 받아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이준수 구속기소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변동불거’…의미는?
중국인 부모의 ‘금발·파란눈’ 아이, 친자였다…무슨 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