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장성인사, 합참차장 엄현성… 수방사령관 구홍모

정성택기자 입력 2015-10-28 03:00수정 2015-10-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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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북한의 지뢰 도발 사건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을 맡았던 구홍모 소장(53·육사 40기)이 중장으로 승진하며 수도방위사령관이 됐다. 국방부는 27일 이 같은 하반기 장성 인사(116명)를 단행했다.

구 신임 수방사령관은 합참 작전1처장과 7사단장을 역임했다. 육사 40기에선 이번에 처음으로 중장을 배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 7명, 해군 1명, 공군 2명 등 총 10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소장으로 진급한 장교는 21명, 준장으로 진급한 장교는 85명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의 동기인 육사 37기 대부분은 지난달 대장 인사에서 탈락하면서 내년 초 전역할 예정이다.

합참 차장엔 엄현성 해군작전사령관(57·중장·해사 35기)이 임명됐다. 엄 신임 차장은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제2함대사령관, 해군 참모차장 등을 지냈다. 엄 차장은 육군 3사관학교 출신으로 첫 합참 의장이 된 이순진 대장을 보좌한다. 통상 합참 차장은 육해공군의 합동성 강화 차원에서 합참 의장과 다른 군 출신이 맡는다. 전임자였던 해군 출신의 최윤희 합참 의장 때는 육군에서 합참 차장이 나왔다.

육군 참모차장에는 정연봉 8군단장(58·육사 38기)이, 공군 참모차장에는 원인철 합참 연습훈련부장(54·공사 32기)이 각각 임명됐다. 이기식 합참 군사지원본부장(58·해사 35기)은 해군작전사령관을, 이왕근 공군교육사령관(54·공사 31기)은 공군작전사령관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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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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