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확성기 방송 중단…軍 “감시 장비로 계속 예의주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1 09:22
2016년 1월 11일 09시 22분
입력
2015-08-25 19:48
2015년 8월 25일 1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구글어스 촬영사진. 동아DB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확성기 방송 중단…軍 “감시 장비로 계속 예의주시”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확성기 방송 중단
군 당국이 남북 고위급접촉 합의에 따라 25일 정오를 기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우리군은 휴전선 일대 11개 지역에서 실시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낮 12시 부터 중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방부는 그러나 혹시라도 모를 북한군의 또 다른 도발 우려해 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방송은 중단하되 확성기 시설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송 시설 철거는 합의 내용에 없다"고 밝혔다.
북측 역시 준전시상태를 해제 했으며, 이날 오전 부터 북한군이 경계 태세를 조금씩 완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감시망을 벗어났던 북한 잠수함 50여 척 가운데 일부가 소속 기지로 복귀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확인해 줬다.
김 대변인은 “한·미와 함께 여러 감시 장비로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해제한다고 해도 전방 배치된 군사력을 평상시대로 되돌리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북한의 위협 수준을 고려해서 상응하는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정근식 서울 교육감 “수능 절대평가 전환하고 2040학년도엔 폐지하자”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