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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개성공단 방문 무산…“北, 갑자기 방북 허가 철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0 09:46
2015년 5월 20일 09시 46분
입력
2015-05-20 09:42
2015년 5월 20일 09시 4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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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개성공단 방문이 무산됐다.
반 총장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지인 플라자에서 열린 ‘SBS 디지털포럼’ 축사에 앞서 북한이 자신의 방북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한국어로 “오늘 새벽 북측이 갑작스레 외교경로를 통해 저의 개성공단 방북 허가결정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면 “갑작스러운 철회 이유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평양의 이번 결정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저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북측이 한반도와 평화안정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2007년 유엔 사무총장 취임 이후 처음 방북할 예정이었다.
앞서 19일 오후 반 총장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년 세계교육포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일념으로 방북을 결정했다”며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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