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새누리당 초선 의원 6명 “문창극 자진 사퇴 요구” 성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2 16:41
2014년 6월 12일 16시 41분
입력
2014-06-12 16:05
2014년 6월 12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누리당 초선 의원 6명은 1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일제강점과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은 "문 후보의 발언들이 개혁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결코 맞지 않는다"며 "올바르지 못한 역사관에서 미래 지향적이며 혁신적인 국가운영 비전이 나올 리 만무하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문창극 후보자에겐 "즉각적이고 용기 있는 자진 사퇴"를 새누리당 지도부엔 "문창극 후보자의 적격성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약속한대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할 것"을 또한 청와대엔 "인사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손질"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즉각적인 자진사퇴를 촉구한다!
무릇 국무총리와 같은 국가 지도자급의 반열에 오르려면 무엇보다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확고한 역사관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관은, 본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든지 '일본에 위안부 문제 사과받을 필요 없다'는 등의 역사 인식에 동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발언 장소나 취지의 문제는 중요치 않다.
분명한 것은 이런 발언들이 개혁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결코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화합해야 할 이 때, 오히려 국민들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주지나 않을지 우려된다.
올바르지 못한 역사관에서 미래 지향적이며 혁신적인 국가운영 비전이 나올 리 만무하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문창극 후보자는 즉각적이고 용기 있는 자진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더 큰 정치·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막는 최선의 길이다.
둘째, 새누리당 지도부는 문창극 후보자의 적격성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약속한대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기를 바란다.
셋째, 또 다시 인사 검증에 실패한 청와대의 인사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손질도 강력히 요구한다. 국민들에게 희망이 아닌, 걱정과 우려를 안겨주는 인사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2014년 6월 12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민, 민현주, 윤명희, 이재영, 이종훈 이자스민(이상 가나다 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의 운세/7월 8일]
2
매년 30억 쓰며 노화 막던 억만장자, 완치법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 [노화설계]
3
47세 미혼 신봉선 노후 준비법 “20대부터 월 100만원 저축”
4
10여분 남기고 0-2→3-2, 메시 눈물 펑펑…아르헨 기적같은 8강
5
변진섭, 골프공으로 황영조 맞혔다…“뇌진탕에 50바늘”
6
李-캐나다 총리 약식회담…잠수함 불발에도 “AI 협력”
7
태진아·이루, 치매 투병 아내 위해 ‘옥경이’ 열창…뭉클한 부자 무대
8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9
美 “이란에 강력한 공습…유조선 공격, 휴전협정 위반”
10
배우 고아성, 모친상에 “엄마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 운구…화가 났다”
1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2
‘징계정치’ 이어 ‘장외정치’ 매달리는 장동혁, 강성층 결집 노려
3
[이진영 칼럼]“광주는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
4
정점식 “폭군 연산군처럼, 국민 목에 ‘현대판 신언패’…입틀막법 헌법소원”
5
이준석 “무섭노, 2030 78%는 ‘사투리’로 생각…이념 공격 말라”
6
‘리센느’ 원이 “무섭노” 저격한 PD, 본인 프로그램서 ‘노노’ 자막 사용
7
3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 발표, 100분전 돌연 취소한 국방부
8
국힘 개혁파 “장동혁, 정치생명 연장 위해 뺄셈 정치”
9
광주일고 “배재고 단죄보다 선처를”… 6개월 출전정지 재고 요청
10
‘연어 술파티’ 증언 前KH부회장, 前연인 흉기위협·감금…징역 4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의 운세/7월 8일]
2
매년 30억 쓰며 노화 막던 억만장자, 완치법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 [노화설계]
3
47세 미혼 신봉선 노후 준비법 “20대부터 월 100만원 저축”
4
10여분 남기고 0-2→3-2, 메시 눈물 펑펑…아르헨 기적같은 8강
5
변진섭, 골프공으로 황영조 맞혔다…“뇌진탕에 50바늘”
6
李-캐나다 총리 약식회담…잠수함 불발에도 “AI 협력”
7
태진아·이루, 치매 투병 아내 위해 ‘옥경이’ 열창…뭉클한 부자 무대
8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9
美 “이란에 강력한 공습…유조선 공격, 휴전협정 위반”
10
배우 고아성, 모친상에 “엄마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 운구…화가 났다”
1
잠수함 수주 실패, 장동혁은 “정부 책임”이라는데…韓 “최선 다 했다”
2
‘징계정치’ 이어 ‘장외정치’ 매달리는 장동혁, 강성층 결집 노려
3
[이진영 칼럼]“광주는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
4
정점식 “폭군 연산군처럼, 국민 목에 ‘현대판 신언패’…입틀막법 헌법소원”
5
이준석 “무섭노, 2030 78%는 ‘사투리’로 생각…이념 공격 말라”
6
‘리센느’ 원이 “무섭노” 저격한 PD, 본인 프로그램서 ‘노노’ 자막 사용
7
3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 발표, 100분전 돌연 취소한 국방부
8
국힘 개혁파 “장동혁, 정치생명 연장 위해 뺄셈 정치”
9
광주일고 “배재고 단죄보다 선처를”… 6개월 출전정지 재고 요청
10
‘연어 술파티’ 증언 前KH부회장, 前연인 흉기위협·감금…징역 4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잠 80분 덜 잤더니…6주 만에 체중·허리둘레 늘었다 [바디플랜]
고아성 “세 자매인데, ‘모친상’ 때 상주는 男이 맡아야 한다고…”
정청래 “당대표 로망 발언이 자기 정치” 김민석 “어떤게 폐해인지 토론하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