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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굴욕사건’ 윤창중 성추행 의혹…민주당 “나라 망신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0 14:29
2013년 12월 20일 14시 29분
입력
2013-12-20 14:24
2013년 12월 20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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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굴욕 사건’
중국 언론이 꼽은 ‘세계 8대 굴욕 사건’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 방미 일정 중 불거진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올해 ‘세계 8대 굴욕 사건’중 하나로 선정했다.
신화통신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행동을 저질적인 성희롱을 뜻하는 중국어 '셴주서우(咸猪手·짠 족발)'에 비유했다. 이어 윤창중 전 대변인이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의 당선 후 첫 방문국에서 스스로를 톱뉴스에 올리며 대통령 방미 성과를 망쳤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주당은 20일 세계 8대 굴욕사건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선정된 것을 지적하며 "나라 망신이고 여성대통령의 얼굴에 다시 한 번 먹칠한 사건"이라고 논평을 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계 8대 굴욕사건, 부끄럽다", "세계 8대 굴욕사건, 다신 이런 일 없길", "나라 망신 제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통신은 미국 연방정부 폐쇄, 넬슨 만델라 추모식 엉터리 수화통역 등도 ‘세계 8대 굴욕 사건’에 포함시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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