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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성공단서 환자 발생해 2명 긴급 귀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7 15:34
2013년 4월 7일 15시 34분
입력
2013-04-07 10:58
2013년 4월 7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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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에서 환자 1명이 발생해 2명이 남측으로 긴급 귀환했다.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조치 닷새째인 7일, 현지에서 환자가 발생해 2명이 남측으로 긴급 귀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통일부는 "개성공단에서 환자가 1명 발생해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이 일반차량으로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우리 쪽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은 남측으로의 귀환 계획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5시께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하모 씨(43)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그는 북측에 긴급 출경을 요청해 오전 7시40분께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로 돌아왔다.
하 씨는 일산백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지병인 담석증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환자가 새벽에 갑자기 복통을 호소,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통화를 하다 치료를 받으러 왔다"면서 "환자는 현재 응급실에서 CT 촬영을 한 뒤 입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편,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총 514명. 중국인 4명도 체류 중이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개성공단 출경 제한 닷새째…‘담낭염 호소’ 응급환자 긴급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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