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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노회찬 의원직 상실 판결에 “참으로 답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5 17:29
2013년 2월 15일 17시 29분
입력
2013-02-15 17:21
2013년 2월 15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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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5일 '안기부 X파일'에 연루된 이른바 '떡값 검사'의 실명을 공개한 혐의로 기소돼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과 관련, "대법원 판결을 접하고 참으로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권력형 비리를 고발하지 않는다면 이 땅에 권력형 부패를 어떻게 청산할까"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에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 전 의원의 의젓한 자세에 박수를 보낸다"고도 적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여야 의원 159명이 서명한 노 전 의원에 대한 재판 연기 탄원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의원은 1990년 자신이 주도해 창당한 민중당에서 노 전 의원과 함께 몸을 담은 인연이 있으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각종 현안을 놓고 충돌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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