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김경재, 그들이 보수-진보를 오간 까닭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8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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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과 김경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8일 오후 7시 케이블 채널 tvN의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김현철 전 부소장은 제18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보수에서 진보로, 김경재 수석부위원장은 박근혜 캠프에 몸담아 진보에서 보수로 각각 옮겨갔다. 이들은 각각 다른 진영에서 상대를 날카롭게 비판해왔다.

프로그램은 두 정치인으로부터 박근혜 정부의 앞으로의 행보와, 한국의 미래 정치 지형도를 그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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