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李대통령, 내곡동 특검보 이창훈-이석수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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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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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보에 이광범 특검이 추천한 이창훈 이석수 변호사를 임명했다. 판사 출신인 이창훈 변호사(52)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 의혹사건 특검보를 지낸 바 있다. 검사 출신인 이석수 변호사(49)는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사건으로 기소된 김효재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의 변론을 맡기도 했다. 이광범 특검팀은 16일 본격 수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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