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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30대 미녀 후보, 방송토론회 도중 사라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2 16:55
2012년 4월 2일 16시 55분
입력
2012-04-02 14:53
2012년 4월 2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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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새누리당(안산 상록갑) 후보가 방송토론회 도중 자리를 비워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안산시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상록갑 박선희 새누리당 후보와 전해철 민주통합당 후보를 대상으로 방송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주어진 연설시간 2분을 채우지 못하고 갑자기 제작진 쪽을 향해 두 손으로 'X자' 모양의 신호를 보내더니, 참석자들에게 아무런 양해를 구하지 않고 토론장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후 토론회 시작 40분경 돌아온 박 후보는 공약발표만 했을 뿐 상대방인 전 후보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 후보 측은 "선관위 토론회에 대한 설명을 들은 캠프 관계자가 박 후보에게 질문지를 전달하지 못해 빚어진 문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후보의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예정시간보다 30분쯤 일찍 끝났다. 안산시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토론 방송을 편집 없이 방영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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