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청와대 “선거의미 헤아릴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26 23:55
2011년 10월 26일 23시 55분
입력
2011-10-26 23:27
2011년 10월 26일 23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장 보선서 뜻밖의 큰 표차에 `당혹'
청와대는 26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결과 큰 표 차이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사실상 패배한 것으로 나타나자 침통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나와 온종일 투표율을 주시하면서 기대감을 버리지 않았지만,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패배한 것으로 집계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선거 출구 조사 결과와 개표 상황 등을 보고받았으나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도 공식 반응을 내지 않은 채 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뜻밖으로 큰 표 차이가 났다. 이 정도까지 벌어질 줄은 몰랐다"면서 "유권자 선택과 선거 결과의의미를 잘 헤아려 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남아 있고, 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모는 통화에서 "막판에 나 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해볼만하다고도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할 말이 없다"고 애석함을 나타냈다.
그나마 서울시장 선거와 함께 치러진 10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압승한 데 대해 위안을 삼았다.
앞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투표 현황과 결과에 따른 국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시간대별로 나오는 재보선의 투표율을 보면서 투표 결과를 예측하는 데 분주한 모습이었다.
청와대는 이날 여느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직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출ㆍ퇴근 시간을 1시간 범위에서 조정하라고 수석실별로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청와대가 투표 결과에 민감한 것은 비록 이번 선거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여권에서 청와대 책임론이 불거지고 참모진 개편 요구가 대두될 수 있다는 전망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잇달아 터져 나온 이 대통령의 측근 비리 의혹과 내곡동 사저 논란 등이 이번 재ㆍ보선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에 따라 여당이 선거에서 큰 차이로 패배할 경우 이명박 대통령 집권 후반기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를 위해 새롭게 진용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과 맞물려 인적 쇄신 폭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2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3
한화 시구자로 나선 박찬호, 검은색 양복 입고 공 던진 이유는
4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5
한번 더 확인했다면, 개입했다면…막을 수 있었을 ‘해든이의 비극’[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경복궁서 새벽에 화재 발생…자선당 문 일부 훼손
7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8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9
창원 흉기 피습 20대 여성, 치료 하루 만에 결국 숨져
10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5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6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8
이란 “美, 역사적 지옥 맛보게 해주마…지상군 100만명 준비”
9
李 “한미동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조속 회복”
10
李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본인이 특진 사양…진정한 참군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2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3
한화 시구자로 나선 박찬호, 검은색 양복 입고 공 던진 이유는
4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5
한번 더 확인했다면, 개입했다면…막을 수 있었을 ‘해든이의 비극’[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경복궁서 새벽에 화재 발생…자선당 문 일부 훼손
7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8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9
창원 흉기 피습 20대 여성, 치료 하루 만에 결국 숨져
10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지선 두달앞 국힘 지지율, 장동혁 취임후 10%대 첫 추락
5
천안함 유족 “北사과 받아달라”…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6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7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8
이란 “美, 역사적 지옥 맛보게 해주마…지상군 100만명 준비”
9
李 “한미동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조속 회복”
10
李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본인이 특진 사양…진정한 참군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이란 전쟁도 안 끝났는데…트럼프 “다음은 쿠바” 공개 지목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