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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기부천사’ 김우수씨 숭고한 정신 사회에 퍼지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28 16:23
2011년 9월 28일 16시 23분
입력
2011-09-28 16:07
2011년 9월 28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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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숨진 `기부천사'에 조의…김해진ㆍ송석구ㆍ박인주 조문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어려운 형편에도 불우 어린이를 후원해오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집 배달원 고(故) 김우수 씨의 명복을 비는 글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직접 쓴 글에서 "고인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그것이 더욱 커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으로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복지병원에 차려진 김 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12월11일 이 대통령이 나눔을 몸소 실천한 시민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때 참석한 인연이 있다.
한편 김해진 특임 차관과 송석구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장,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도 이날 김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차관은 조문을 마친 뒤 "어렵게 사는 분인데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을 보니 부끄럽다"면서 "이를 계기로 나눔과 봉사 활동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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