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MB “박근혜, 어린 나이에 부모 잃어 유머감각 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1:40
2015년 5월 28일 01시 40분
입력
2011-09-23 08:23
2011년 9월 23일 0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기 때문에 유머 감각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는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이던 2006년 3월 알렉산더 버시바우 당시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박근혜 대표가 한낱 농담에 불과한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 대통령을 만난 뒤 '이명박 시장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미국 정부에 이 같은 사실을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이 시장은) 여당(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는 데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박 대표에 대한 비판을 아꼈다"라고 분석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시장 임기를 3개월여 남겨두고 박 전 대표와 대선후보 경쟁을 시작하고 있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라크의 후세인 대통령을 잘 안다"고 밝혔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용으로 북한과 회담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 고3 10명 중 4명은 대학 미진학…4년제 진학률은 46%
내년 산업 기상도…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석화-철강 ‘흐림’
덧셈·뺄셈 못한다고 초등 1학년 딱밤 때리고 욕설…40대 교사 벌금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