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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포격 도발]연평도 해안포 교체 계획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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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0:52
2010년 12월 3일 10시 52분
입력
2010-12-03 03:00
2010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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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사정권 ‘딜라일라’ 대신 갱도타격 ‘스파이크’ 배치 검토
군 당국이 연평도에 배치된 낡은 해안포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한편 최대 사거리 25km의 갱도 파괴용 정밀타격 유도미사일인 ‘스파이크’의 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일 “새로운 해안포를 개발하고 있다”며 “연평도의 낡은 해안포를 전부 그것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스파이크도 검토 중인 정밀유도무기 중 하나”라며 “빠른 시일 안에 기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평양까지 타격할 수 있는 순항미사일인 ‘딜라일라’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유도하는 스마트 폭탄인 ‘엑스칼리버’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사거리 250km의 딜라일라는 이미 10여 년 전에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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