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반도 전문가 3명 방북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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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과 스콧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한미정책연구센터 소장, 니콜 피네만 KEI 학술연구부장 등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3명이 21일 방북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떠났으며 24일까지 북한에 머문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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