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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14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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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5월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남북 사회문화 교류사업과 관련한 방북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준공식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는 곽선희 동북아교육문화재단 교육문화협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명의 방북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은 북한 교육성과의 합의에 따라 2002년 6월 평양과기대 건립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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