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최문순 “박희태 대표 한판 붙자”

  • 입력 2009년 3월 6일 02시 59분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고 4·29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에 맞출마하겠다고 5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한판 붙기를 청합니다’란 제목의 공개서한에서 “박 대표와 붙기 위해 3년 남은 임기를 던지고 달려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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