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2월 27일 16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인터넷 매체와의 회견에서 차기 대선의 시대정신 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면서 "특히 정치를 좀 잘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여론조사를 하면 '경제하는 대통령' 얘기하는데, 15대 대선 때도 여론조사를 하면 경제하는 대통령, 16대 때도 경제하는 대통령이 항상 높이 나왔다"면서 "그러면 그 때 시대정신이 경제였겠느냐. 경제는 어느 때나 항상 나오는 단골 메뉴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시대정신은 다 있다"고 말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