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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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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릭스 전 총장은 한국 방문에 앞서 8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지난달 북한이 핵실험이라는 도박에 나선 것은 앞으로 협상에서 좀 더 많은 것을 얻어 내기 위해 ‘판돈을 높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릭스 전 총장은 10일 동아일보, 고려대, 재단법인 인촌기념회가 공동 주최하는 21회 인촌기념강좌에서 ‘군비 축소와 핵 확산 방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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