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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1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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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이날 국회 국방위의 국정감사 질의자료에서 “북한은 특수전 요원 10∼15명이 탑승 가능한 AN-2기 300여 대를 실전배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미국 국방정보본부(DIA) 자료를 인용해 북한이 핵탄두를 1t 미만으로 소형화하면 AN-2기에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AN-2기의 활주 거리가 250m 안팎이어서 수도권에 있는 골프장에 착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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