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청구소송

  • 입력 2006년 7월 19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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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만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19일 자신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기적과 절망, 두 개의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조선일보가 왜곡 인용했다며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 수석은 "조선일보 '변용식 칼럼'에서 내 글을 왜곡 인용해 청와대가 마치 분배를 위해 성장을 부정하거나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부인한 것처럼 허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는 3월 10일자 칼럼에서 '청와대가 양극화 해결을 위해 성장엔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는 취지로 경제정책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수석의 글을 인용했다.

정효진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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